왜 플래시 카드 프로젝트인가

지식을 학습할 때 어떤 공부 방식이 효과적일까.

널리 알려진 공부 방법에는 단순히 듣는 것, 말하면서 읽기, 쓰면서 읽기, 설명하기 등이 있을 것이다.

[어떻게 공부할 것인가] 라는 책에서는 남에게 설명하거나, 내 머릿속에 있는 정보를 인출함으로써 많은 학습 효과가 일어난다고 설명한다. 그리고 이 인출 과정을 잘 확인하는 방법은 학습 수단으로써 시험을 활용하는 것이다.

플래시 카드는 외국에서 잘 알려진 기법이다. 어떤 단어가 주어지면 내가 그 단어를 온전히 알고 있는지를 체크하는 것이다. Quizlet이라는 대표적인 사이트도 있다.

그리고 또 다른 주제 선정 이유는 내가 출퇴근길에서도 간단하게 공부할 수 있는 수단으로 플래시 카드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출퇴근 시간에 유튜브를 보거나 음악을 듣는 시간에 조금이라도 공부를 한다면 내 미래에도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했다.

CodeSoom

나는 2022년경에 CodeSoom이라는 교육기관에서 Java, Spring 프레임워크를 Test Code 작성과 코드 리뷰를 받으면서 교육을 수강하였다.

여기서는 교육이 끝나도 수강생과 디스코드 커뮤니티를 통해 소통할 수 있는데, 여기서도 좋은 학습 방법에 대해 많이 고민할 수 있게 되었다.

예전에는 어떤 주제에 대해 단순히 학습하고 끝나는 경우가 많아 지식이 파편화되고 나중에 까먹게 되는 일이 잦았다. 그런데 이제는 반드시 예제 코드를 먼저 치기도 하고, 주기적으로 배운 지식을 반복하거나 Notion의 토글 기능으로 자체 시험을 보기도 하였다.

나는 이런 코드숨에서 배운 교육 철학과 관련된 내용도 기획자이자 개발자로서 프로젝트에 반영해보고 싶다.

최종 목표는 출시 후 유지보수

내가 직접 출시를 해보고 다운로드 받아 사용하는 것이 목표이다. 일반적인 사용자가 B2C 서비스를 사용하는 것처럼 말이다.

많은 회사에서 서비스를 런칭하고 운영하는 것을 큰 역량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나 역시도 단순히 개발만 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운영하면서 생기는 이슈들을 처리하는 것은 굉장히 큰 갭이 있다고 생각한다.

사실 어떻게 보면 한정된 주제라서 다른 사람들이 많이 쓰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이 프로젝트는 많은 사람들이 쓰지 않더라도 오직 '내'가 직접 사용하고 사용성을 개선하는 것이라도 해보고 싶은 마음이 있다.

생각중인 로드맵 및 기능들

  • 힌트 기능
  • 학습 유도 알림
  • 엑셀로 대량 추가
  • Quizlet 데이터 불러오기
  • 커뮤니티
  • 리뷰, 댓글
  • (추후) 국제화

앱 개발자 구인에 대한 고민

앱 개발자를 구해야 되나 하는 생각이 든다. 서버 개발에 집중하고 싶은데, 앱 개발도 따로 공부를 해야 하고 많은 리소스를 투입하는 것이 쉽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기획

현재 Figma에 정책, 간단한 디자인 등을 스케치중이다.

figma screenshot